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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조카사랑 노신사
요청내용 :전화에 나이가 70세는 넘어 보이는 남자목소리로 미국의 조카에께 전화를 하였는데 미국사람만 무어라고 하는데 통 알수가 없어 외교통상부에 전화를 하였더니 1588 번호를 주어서 전화하였으니 만나서 같이 전화 좀 하자는 부탁이었다.
딱한 노인을 생각해 만날까, 하다 노인의 번호와 미국의 번호를 받아서 내가 전화해 보고 결과를 알려주겠노라 했더니, 조금후, 지금은 미국에는 잘시간이니, 내일 전화 해 달라는 것이다.그러겟노라 하고 26일 출근길에 그노인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조카와 통화되었다고 하였다. 축하한다고 하였다. 최완균(가명)노인 5촌조카들을 그렇케도 염려하시니 축복받으시오 이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