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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통역봉사이야기에서 글쓰기가 안되네요. 어제 9월 28일 태국에서 걸려온 통역 봉사 이야기가 있어 글을 작성하여 확인을 누르니 입력이 안되네요. 해서 이곳 회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봅니다. 봉사언어 : 태국어 봉사일자 : 9월28일 요청내용 :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였지만 겉으로는 국내에서 걸려 온전화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태국인과 대화중 어려움이 있다하여 바꾸어 들어보니 그태국인역시 갑작스런 나의 출연(태국어 가능자)에 조금은 놀라며 아! 이곳은 태국 방파꿍이라는 지역이며 에스쿤 싸메카우 대학이예요, 한국인 선생님께서 어제저녁 이곳에 머무르셨는데 잘 주무셨는지 계속 계시려면 방 열쇠를 드리려는데 영어로도 말이 잘 안통하네요. 우리 의뢰인께 이런 내용을 얘기하니 그곳은 학교의 교장실 같은곳이고......등등,(알수없는 말을하고) 오늘 다른 여행지로 떠날 예정 이라네요. 해서 하루 잘 묵었고 편안했었다고 전하며 태국인에게 고맙습니다 하고,종료 하였습니다. 기타사항 : 통역 의뢰 하시는 분들 께서 그곳은 어디이며 무슨 상황에 처해 있는지 대충은 이야기 해 주시고 상대방을 바꿔 주어야 원할한 통역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