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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한국분에게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BBB활동을 시작하게 된 첫번째 전화였죠.. 한국친구분이 베트남 사람과 동행하고 있었는데 어디를 가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어했습니다. 그 뒤 베트남인이 전화를 받고 통화하게 되었죠.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하고, 많이 떨었습니다. 베트남어가 6성이라 집중하고 들어야만 하죠..^^; 인천 서구쪽인데 노동부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이름을 00기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국사람과 통화할려고 바꾸어달라고 하고 상황설명을 하는 도중... 전화기가 갑자기 끝겨버렸습니다. 노동부에 관한 이야기만 조금했었는데... 할말을 다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시 전화를 기다렸지만.. 오지는 않고... 조금 아쉬운 첫 BBB운동과 만남이었지만 첫 경험이라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그럼 다음 전화를 기다리며.. BBB회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