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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오후에 사실 운전중이었는데, 택시기사님에게서 외국 손님이 어딜 찾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고 해서 외국 손님을 바꿔달라고 한 후 호텔 이름을 확인한 후 택시 기사님 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호텔 이름이 쉽지 않아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다소 지났기 때문에 망각이 작용한 것도 없지 않지요. 앞으론 봉사활동을 하자마자 곧바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운수대통하시기 바랍니다. 환율이 치솟아 어려움에 처하고 계신 회원님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저도 삼중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직업이 있고, 정부가 있고, 이웃이 있는 것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니 머지 않아 극복되고 또다른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