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요청내용 : 전화를 받으니까 무조건 "잠깐만요!" 하고 건네주었습니다. 어느나라 외국분을 바꿔줄지 알 수 없으니까, 한번은 영어로 한번은 일어로 "무슨일을 도와 드릴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일본인이었습니다. 남대문시장에서 이불을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얼마인지 그리고 셋트(이불. 요) 가격인지 알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가게 아줌마를 바꾸어서 여쭤 보았습니다. 가격은 278000원 이고, 물론 셋트가격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본인에게 그대로 알려주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로 통화는 끝났습니다. 거래가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