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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1아내가 고향으로 가고싶어합니다.
요청내용 : 전화를 하여 결혼상담소 사장인데 자기가 소개하여 한국에 와 결혼한 우즈벡 여인이 무작정 남편과 헤어져 집으로 가고 싶어하니 이유를 물어보라 하였음. 여성의 이유인즉 집에 있는것이 심심하고 부모가 보고싶다고 하였으며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였음.
개인적으로 그리.. 유익한 상담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쪽에선 무조건 집에 가고 싶다고 하였고 남편쪽에서는 그동안 들인 비용을 이야기 하며.. 서로 이견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끼어들 수가 없는 문제이기에 여자에게 남편과 잘 상의할것을 이야기 하였고 끊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