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oo / undefined

2008.11.01

미아가 되었다.

#기타#기타
요청내용 :오후 10시쯤 전화가 걸려왔다.운좋게 받게 되었는데 경찰아저씨게서 통역을 원하신다기에 기쁨 마음으로 통화 한 결과 일본인 친구 5명이 관광차 오셨는데 호텔에서 가까운 시장 구경 하다가 2명이 미아가 된 상테에서 길을 헤메다 도움을 청하였는데,호텔 명도 모르고 전화도 할수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황당한 상황이었지요.경찰아저씨는 바쁘시고,그냥 시간을 보낼수 없으니...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더니 시장을 하번 돌아보면 찾을수가 있을꺼 같다기에 그렇게 전했더니, 같이 시장을 돌고서 만일 찾을수 없으면 다시 연결이 안될꺼 아니냐며 난쳐하지만 전화번호를 부탁 하시는데 알려 드리기 싫었으나 또 다시 딴 분과 처음부터 설명을 해야 할 번거러움 때문에 알려 드렸습니다.그리고 30분후 또 다시 전화가 걸려 왔지만 찾지 못해 걱정스레 어떻게 하겠느냐며 물어 달라기에 호텔을 잡아 드릴지 일본 대사관에 모셔다 드릴지 물었더니, 손님이 현금이 1만엥밖에 없다며,일본대사관에 부탁을 하셨어요.통화가 끝났으나 시원한 해결책이 없어서 밤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아직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