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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한국분에게 전화요청이 왔습니다. 베트남인에게 " 종교가 있는지?"," 베트남에 있을때 교회를 가본적이 있는지?"," 예수님을 믿는지?"를 물으셨습니다. 베트남인은 종교가 불교였고, 교회를 가본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분이 교회사람들이면서 선교활동을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한국분이 다시 "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걸 어떻게 생각하는지?","베트남분이 베트남어를 가르쳐 주는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베트남인은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럽게 생각안하셨지만, 베트남어르 가르쳐주는것도 물론이구요. 그렇지만 교회에 대한 부담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대한 종교적인 강압에 대해 부담을 느끼시고 계신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종교에 대한 자유는 누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에 대한 권리를 존중하고, 베트남인의 소중한 내용이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