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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금일 오후 2시30분에 bbb전화벨이 울리자마자 받아보니 여자 한분이 하는 말이 자기는 부산경찰서 충열지구대 근무 경찰관인데 앞으로 외국인과 언어불통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이 bbb전화를 걸면 도와 줄수 있느냐고 문의해서 아무 때나 bbb 전화를 걸면 전화를 받는 bbb 회원이 통역 봉사를 해 주게 될 것이라고 말 하니 고맙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지난 번에 bbb 전화는 딱 2회만 울리고 끊어 져서 봉사를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2일전 앞으로 5일 이내 회원에게 전화가 올 테니 받고 봉사활동 내용을 올려다라고 해서 이번에는 전화 소리를 듣자마자 서부 활극에서 권총 빼어 내는 것 처럼 재빨리 전화를 호주머니에서 꺼내서 받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무론 통역 봉사는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bbb전화를 놓히지 않고 받아서 기쁩니다. 영어 회원 윤 덕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