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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4살 먹은 유아가 골절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중인 일본인 어머니인데,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지만 의사가 일본어를 몰라 본인에게 통역요청이 들어왔다. 질문은 3가지였는데, 리허빌리(사회복귀운동)를 한달 몇번 받아야 하는가, 1회에 들어가는 시간? 뼈속에 박힌 와이어를 제거하는 수술은 언제인가? 등이었다. 이 사항은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었지만, 옆에 의사 선생님이 계시지 않아, 내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의사선생님을 다시 만나서 전화를 하도록 하였아. 다행히 의사선생님과 통화가 되었고, 의사선생님은 환자의 상태를 보아서 결정하니 아직 알수없다는 답변이었다. 일본인 어머니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말이 통하지 않아 곤란할 경우 전화하라고 이야기하고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