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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서울 양천경찰서에서의 전화통화
언어 : 독일어
장소 : 서울 양천경찰서
날자 : 2008/11/20
시간 : 23:04
5일 이내에 BBB 요청전화가 연결되며 봉사 후 통역이야기 올려달라는 메시지를 읽고 난후 위의 시간에 서울 양천경찰서 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의 경찰분의 질문 : 현장에 통역하러 올 수 있는지 유무. 즉 조사를 받기위해 법원을 가야한다고 함.
BBB 언어자원봉사는 언제, 어느때 즉 24시간 때와장소를 가리지 않고 핸드폰으로 언어자원봉사를 할수 있으며 현장에 갈 수 는 없음을 답변해 주면서 옆에 계신 독일분을 바꿔달라고 하였습니다.
경찰분은 지금 독일분은 술이 취했으며 술이 깨면 법원을 가야한다고 하면서 바꿔주지 않았습니다. 끝으로 나는 경찰분에게 법원에서 BBB에 전화를 하면 통역이 가능하니 BBB에 전화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후 1시간 18분 후 에 저의 친정어머니가 92세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늦게 언어봉사의 경험을 올리게 된점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