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8.12.08"왜 계속 앉아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청내용 :불국사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영어를 하지 못하는 브라질 사람이 있는데
혹시 무엇이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하셨습니다.
브라질 사람은 구미로 가는 표를 사 놓은 상태였고
9시에 기차를 탄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 그냥 역에 계속 있었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역에서 근무하시는 분은 무언가 도움이 필요한데 말이 안통해서 그러는줄 아셨다며
통화를 끊으셨습니다.
역무원분들 너무 친절하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