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 undefined
2008.12.14자동차 구입
요청내용 : 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외국인과 한국 모자동차 지점의 영업사원 간의 불편한 언어소통을 해결코자 전화주셨습니다. 전에 한번 그 지점을 들리신 적이 있던 외국인이 "다음엔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통역사를 데려오라"라고 한 영업사원의 말을 듣고 요번에 BBB 전화번호를 가지고 가셨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만 차를 사용할 것인지, 세금은 얼마인지, 차의 전반적인 가격은 얼마인지, 세금 환급은 되는지, 보험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의 기본적인 차 구입에 관련된 질문을 하셨습니다. 통역이 끝난 후 외국인 분께서 매우 고맙다고 인사하셨는데.. 전화 받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런 인사를 들을만큼 많이 한 게 없는 것 같아 쑥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