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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저녁 식사 메뉴 관한 이야기

#기타#기타
요청내용 : 저녁 8시쯤 영어권이 아닌 발음의 한 남자가 피자 집 에서 메뉴를 시키려는데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아 전화가 왔었습니다. 러시아분 같아보였는데, 외국생활을 오래해 본 저로써 이남자의 특이한 발음때문에 대략10분을 넘게 피자집 직원분하고 돌려가면서 메뉴 무엇을 먹을 것인지 두 남자 분의 식사 메뉴를 결국 원하는 것으로 잘 정하여 전해드리고 끊었답니다. 그래도 그 직원분도 친절히 오랜시간 대해주셨고 그분들이 원하는 식사를 하게되어 기뻤답니다. 밑에 다른분들의 글들을 보니 참 serious한 이야기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 경찰서, 등등) , 저는 항상 쉬운 통역만 걸리네요^^ 물론 경찰서에서 걸려오는 전화가 좋은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