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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숙박비계산 착오 서울의 모 호텔에서 전화가 왔다. 내용은 호텔측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호텔요금을 완불을 하지않아 한참을 영어와 손짓으로 대화를 했으나 통하지 않아 하는수 없이 bbb운동에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내용은 서로간 오해가 있었다. 일본인은 호텔측에서 잔돈 2천원을 안내어준다고 하고 호텔측은 일본인이 4만원만 주고 나머지 34만원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하여 시비가 붙었던 모양이다. 문제는 일본인은 호텔료가 총 3만8천원으로 생각하고 4만원을 지불하였고 호텔측은 38만원인데 손님이 4만원만 주고 34만원은 안준다고 하여 서로 잔돈을 내어놓으라는 내용을 가지고 한참을 버틴모양이다. 나는 양쪽을 바꿔가며 의사를 물어본 결과 일본인이 8일간의 숙박을 하고 총 숙박비가 4만원으로 착각을 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일본인에게 8일간의 숙박비는 총 38만원이라고하니 그제서야 알겠다고하면서 8일간의 호텔료가 4만원이라고하여 혼자서 너무 궁금했다고 하면서 잔금 34만원을 지불하겠다고 하면서 감사하다며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