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 undefined

요청내용 :저녁 귀가길 자동차에서 전화를 받았다. 한국 남자분이 "경제가 안 좋아 사람이 적다. 평소 크리스마스 이브엔 사람이 정말 많다 " 라고 전해 달라고 했다. 그녀는 그의 중국인 아내였고 평화 시장에 구경을 나왔느데 상상밖에 너무 썰렁하고 사람이 없어 아내에게 미안하여 그렇게 좀 전해 달라고 했다. "기쁘게 해 주려고 나왔는데 ,너무 썰렁해서 아내에게 미안하다 "라고도 전해 달라고 했다. 그대로 전해 주니 아내는 ''괜잖다 .다음에 다시 오면 된다 ''고 했다. 오랫만에...서로를 이해 해주고 위해 주려는 부부를 만나서 마음이 따스 해 오고 그 부부가 서로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의 언어을 열심히 배워 곧 자유롭게 마음을 표현 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당분간은 그 남편도 중국인 아내도 급할땐 bbb를 통해 필요한 의사 교환에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