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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약속시간
요청내용 : 오늘 점심 12시20분 경에 걸려온 전화
어디인지 미처 물어보지도 못하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했더니
중국여자분이 엄마 친구분이랑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시간 약속이 되어 있지 않고 또한 그분과 통화가 되지 않아서
들어가서 기다리면서 통화가 되면 다시 출발하자는 내용의 통역이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차근 차근 잘 해야지 하면서도 항상 두서없이 하고
끊고 나면 또 후회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어디서 어떤 관계에 있는 두분인지도 모르고 내용만 통역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2008년이 마지막 날에 통역봉사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