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oo / undefined

요청내용 :집에서 쉬고 있다가 오후 2시경에 필리핀 여성같은 분이 전화 했습니다... 요약하니, 웨이트레스가 불친절하다는 요지의 설명이었습니다... 저는 웨이트레스를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를 하니, 피자 두 판을 시키고, 샐러드를 시켜서, 요금을 청구하니, 다시 취소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전화를 바꿔 설명을 하니, 외국인들은 피자 일만원 이상이면,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 된다고 해서 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시 전화를 바꿔 웨이트레스에게 설명을 하니, 웃으면서, 그럼, 빈 접시 2개를 줄테니,샐러드 바에 한 사람씩 가서, 한 접시씩 담아다 먹으면 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외국인에게 무료로 접시 2개를 받아서 한 사람씩 샐러드 바에 가서 담아다 먹으라고 가르쳐 줬습니다.... 참으로 친절한 아르바이트생 같은 웨이트레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