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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1월5일 오전 9시 33분 중국여자분과 결혼한지 한달정도 되었다고 하시면서 한국남자분이 두가지를 통역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1) 내가 침대에서 자는게 아직 불편해서 그런다. 방바닥에서 자는 것은 아내가 싫어서가 아니라는것. 2)앞으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10시에 사촌동생 ''ㅈ희"을 공부방에 데려다 주고 11시에 데리고 와야 한다는 것. 중국새색시분께 통역했더니 1)"이제 좀 이해하겠다" 2)"그것도 잘알겠다"고 하시더군요. 새색시분과의 전화통화에서 ''자기는 침대에 재우고 남편은 방바닥에서 잠자는 행동때문에 꽤 서운했던 마음이 이제야 풀렸다''는 느낌이 전달되더군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이문화가정상담 전화번호는 외우지 못한관계로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