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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하루 두번째 연이어 울리는 BBB 전화벨! "BBB 태국어 통역 입니다,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자 예, 택시기사이고 이손님이 어딜 가자는데 편도인지 왕복인지를 몰라서요 조금전 통역하고 날 바꾸지 않고 끊었는데 꼭 다시 바꿔 주세요, 하며 바꾸어준 태국 승객 말로는 한국 민속촌에 가고 싶고 지리를 모르니 왕복을 하고 싶다는 거예요. 기사님 말로는 편도 2만5천원 정도 대기요금 1만2천원정도....라네요. 요금이 비싸니 편도만 하고 민속촌 구경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릴것이니 택시는 많으니 편도만 이용 해 보세요, 하고 권해 드렸더니 한국지리도 모르고하니 기사님 대기요금 드릴테니 기다려 줄 수 있느냐고 하네요. 기사님께 말씀 전하니 기사님은 대 환영이시더라고요. 기사님께 메타요금으로 모셔드리라고 신신 당부드리며 종료 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