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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삼촌과 중국인 형수과의 대화
요청내용 : 정심시간에 요청전화가 울렸다. 형수가 사정이 있어서 말레시아 갈려고 집을 내놓은 상황이고 삼촌이라는 분이 형수에게 "미안하다 나는 나름대로 최선을 대했다. 나는 너희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항상기원했는데 너무 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형수한데 전하고 싶어서 통역을 요청하였다. 형수한테 통역을 했더니 형수가"그동안 넘많은 도움을 받아서 고압고 항상 겅강하시길.." 삼촌는 말레시아 언제 가냐고 여쭤봤고 또 거기에 가셔도 제가 애기 삼촌이니깐 항상 연락하면서 지내자고 형수한테 전하고 싶어서 형수한테 통역을 해줬더니 형수가 집이 처리가 되면 바로 간다고 했고 말레시아를 가도 연락을 한다고 했습니다.
곧 떠나는 형수한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삼촌이 정이 넘치고 아쉬움과 미련...그리고 형수한테의 걱정...감동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