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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6대표번호를 통해 연락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의 BBB 운동본부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핸드폰 공개 여부란, 개별언어 카드에 핸드폰을 공개해서 기입을 원하시는 지, 아니면 핸드폰 번호 공개를 원치 않으셔서 대표번호로 본인의 핸드폰으로 연결이 되길 희망하시는 지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핸드폰 공개를 하신 분들은 언어별 개별 카드에 핸드폰 번호가 공개되어서 외국 봉사자들로부터 direct로 연락이 가는 것이고, 공개치 않은 신 분들은 대표카드에 기입되어 있는 대표번호를 통해 연락이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따로 접수해서 전화연결을 시켜드리는 것이 아니라 외국분이 불어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불어 봉사자분들중의 한분의 핸드폰으로 연결이 가는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홈페이지를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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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몽골인이 있는데요... - 이재선(savitar38@yahoo.co.kr) ┼
1. 구체적인 봉사내용을 적어주세요.(통화 시간과 구체적인 전화통화내용을 적어주세요)
2002년 5월 3일 17시경 불어 봉사자인 저에게 몽골인과 의사 통화를 할 수 없어서 도움을 청해왔지만 저는 몽골말을 할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었읍니다. 저의 헨드폰 번호는 공개되지 않아 본부에서 필요한 때에 연락하기로 되어 있는데...
2. 느낀 점이나 BBB운동본부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세요.
저는 불어봉사를 하는 사람으로 저의 헨드폰 번호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봉사내용이 없고 다만 지난 5월 3일 BBB본부에서 접수하여 저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화 한 통을 받았읍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라는 것이 `` 여기 몽골인이 있는데요...``라는 어느 한국인의 도움요청이었읍니다. 저도 마음같아서는 돕고 싶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읍니다. 문제는 불어 봉사자인 저에게 그러한 내용의 전화가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BBB운동본부는 이러한 상황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것같읍니다. 계속 노력해 주실것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