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2009.02.04약국 찾아주기
요청내용 :
서울 방배경찰서 남태령지부 경찰분의 부탁으로 일본 여성 한분이 자신이 찾고자하는
서울시내 약국명을 말하였으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통역을 요청하였음.
일본 여성과 통역결과 "택(발음으로는 저에게 이렇게 들렸음)"이라는 약국명을 저에게 말하면서 약국을 찾고 싶다고 하였음. 저는 혹시 한자라도 알고 있는 지 아니면 혹시 영어라도 알고 있는 지 물었으나 알지못하였으며 그외의 다른 정보가 없어 결국 "택"이라는 것만으로는 찾을 수 없음을 여성분에게 알리고 경찰관에게도 그 사실을 알려주었음. 결국 일본 여성은 경찰관으로부터 주변지도를 복사받아 자신이 직접 찾아보기로 하고 경찰관에게 모든 정황을 설명하여 주었음. 경찰관은 직접 자신이 안내하겠다고 하였으나 일본 여성분은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하여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