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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회원이 된지도 오래되었는데 처음 전화를 받은이후로는 늘 전화가 1초에서 3초울리고 부재중 처리가 되어서 받아본적이 없는데 2월6일날 끊기지 않고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보니 산부인과에서 중국인 임산부가 오셨는데 어디가 아픈지 또 아이를 낳을 예정일은 언제인지 분만 경험 여부와 주소 생년월일등을 물어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중국인 부인을바꿔주셔서 물어보니 예정일및 생년월일을 알려주셨고 주소는 이미 적었다고 하셨습니다. 또 의사선생님께서 어디가 아픈지를 물어봐 달라고 하셨는데 머리와 손, 위, 배의 통증을 호소 하셨습니다. 어떻게 된일이냐고 하니 남편과싸우셨다고 하더군요.. 조금은 씁슬했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오셔서 아이까지 가진 임산부를 때린것을 들으니.. 아프신곳을 병원에 전해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