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요청내용 : 두달전쯤에 밤 11시가량 되었을때 bbb전화가 울렸습니다. 세콤장치가 고장나 출동하신분이 이회사에서 자고 계시던 중국분께 "장치가 고장나 계속 울리는 거니까 안심하고 주무시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해서 통역해 드렸습니다. 중국분도 사정을 알겠다는 목소리로 "그럼 내일 사장님과 얘기하라"고 하고 일단락 지었습니다. 너무 간단하지요? ^^; 보름전쯤에 한번, 그리고 일주일전에 한번! bbb전화가 올예정이니 준비하시라는 멧시지를 받았습니다. 마침내 오늘 한 두번 울리고 ''여보세요?'' 하는 순간 꺼져버리더군요. 두번이나 권총시합에서 졌습니다. ㅠㅠ 아뭏튼 제가 일부러 안받은 것은 아니니까 너무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 내일부터 일주일 가량 중국출장을 다녀오는데 국내에 없어도 로밍을 걸어놓고 가니까 큰 불편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맞죠? 여러분.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