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09.02.18술에 취한 것 같은 택시기사님?!
* 진영희 회원님께서 전화로 알려주신 활동사례입니다.
요청내용 : 17일 8시 20분경, 택시 운전기사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택시 기사님은 일본인 손님이 탔는데 말이 안통하니 통역을 부탁. 하지만 택시기사님이 술에 취한 것처럼 발음이 부정확해서 그 후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정확히는 알아 들을 수는 없었음. 일단, 다시 일본인이 전화를 넘겨받았는데 그 분도 술에 취한 것처럼 제대로 말을 하지 않아 통역이 힘든 상황이었음. 그러다 일본인이 택시 기사에게 위협을 느꼈는지 내리겠다고 소리쳤고, 택시기사님에게 일본인이 내리길 원하다고 전함. 택시기사님이 알겠다고 인사한 뒤, 통역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