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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토요일아침 9시20분경 모처럼BBB 전화가걸려왔다.빠른 영어(여성)로 집문앞에 누군가와있는데 무슨일로 집안에 들어오겠다고하는지 모르겠다며 통역을요청하며 난감해하여. 가스검침원에게 내용을물어서 신분증을 보여주라고하고 다음서부턴 사전 Appoitment을 만들어보라고 권유했다. 문에붙여놓은 사전공지에는 영어로 설명이없어 외국인은 가스 검침하려 온다는 사실을 모르고잇을것이다. 한국의 자택방분문화와 외국의 문화가 틀린데따른 자주 발생할수있는 해프닝을 언어봉사로 도와주게되 아주기분좋은 주말이 될것같다. 광명시에서 걸려온전화 광주에서 전화받아 해결.. BBB 언어봉사자 박토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