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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한국남성이 중국부인에게 통역을 요청하였습니다.
요청내용 :
정말 오랜만에 온 도움요청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연은 한국으로 시집온 중국인 여성에게 의사소통을 하고 싶어하시는 남성분의 전화였습니다.
남성분이 하고싶은말은 전해주는것이였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차이와 남성분께서 원하는 점을 중국 여성에게 전달해주고 그리고 여성분의 의사를 남성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다른 국적의 남성과 여성이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전해주었고 이해시켜 주었습니다. 정말 뿌듯함을 느꼈고 조금 안타까운것은 서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결혼생활을 하는것 같아서 서로 답답하실껄 생각하니 많이 안타까웠지만 중국 여성분께서 한국문화가 중국문화와 다르다는점을 인정하고 한국에 맞춰서 노력하며 살아간다는 말을 듣고 이 통역봉사활동에 다시한번 보람을 느꼈습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