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oo / undefined

2009.02.22

미극인 택시승객 요청내용 봉사

#기타#기타
요청내용 :금일 오후 5시반경 전화벨이 울려 급히 받아보니 동북운수 택시기사가 미국인 남자 한분을 서울영등포 구로동에서 태우고 인천공항까지 가서 택시비 4만원을 승객으로부터 받았으나 승객이 네리지 않고 무어라 애기하는데 통화가 되지 않으니 통역을 좀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그래서 승객인 미군인 남자와 통화를 하니까 택시비 지불에 대한 영수증이 꼭 필요하니 택시기사에게 얘기좀 해달라고 해서 운전기사에 얘기하니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말아여,그 영수증를 미국인 승객이 받았는지를 확인하려고 승객에게 전화를 바꿔달라고 말하였으나 그만 전화가 끊여져서 확인은 하지 못했지만 틀림없이 영수증을 주었으리라고 사료됩니다.지난 두번에 긍해 bbb전화가 왔었으나 한번은 전화상태가 잡음이 크게 들리며 대단히 좋지 않아서 무어라고 말하지는지 전혀 들리지 안해서 통역봉사를 할수 없었고, 두번째는 전화가 두번 울리자마자 받았으나 전화가 끈허져서 통역봉사를 할수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2일전 며칠내로 bbb전화가 올것이니 봉사하고 기록을 올려달라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항상 전화받을 준비를 하다가 전화가 울리자마자 서부활극에서 권총을 신속히 뽑는 것 같이 민첩하게 전화를 받아 다행히 통역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통역봉사지만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