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원 / 영어

프랑스 여행 중이신 커플이 전화주셨습니다. 에어비엔비 숙소에 머물소 계시는 데 실수로 열쇠를 안에 두고 문을 잠갔다고 합니다. 호스트가 열쇠수리공을 불러줬는데 출장 및 공임비 총 990유로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비용 관련해서 번역해달라고 하여 전화를 했지만 열쇠수리공이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하여 대화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BBB에서 불어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불어 쪽으로 다시 통화를 시도해보라고 권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