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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편의점에서, 외국인이 도둑관련 신고 요청. 1. 전화한 사람: 편의점의 직원 2. 내용 : (1) 외국인이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신고를 위해 경찰서가 아닌 편의점에 와서 도움을 요청함. (2) 편의점에서는 우선적으로 경찰서 요청했는데, 영어가 안된다고 경찰서(또는 파출소 직원)이 BBB로 연락하라고 해서, 다시 경찰쪽 연락을 끊고, BBB로 전화를 한 것임. (3) 외국인과 통화하여, 집에 도둑이 들어 불안하여 신고를 해달라는 내용을 재확인함. (4) 제가 가진 휴대전화로 통화를 연결할 수 없어서, 편의점 직원을 다시 바꾸어, 경찰서에 다시 전화하여 경찰쪽에서 BBB로 다시 전화를 걸어주면 3자 통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알려줌. (5) 통화를 마치고, 추후 마트에 확인 전화하였으나, 해당 직원 부재로 확인은 안되었음. 기타사항 :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길은 없지만, 경찰서에서 영어 안된다고 BBB 전화번호만 알려주고 끊어버린 상황은 아무래도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도 1~2번 경찰서에 직접 문의를 받았었는데, 신고 전화 끊고, BBB로 전화하라는 것은 상당히 기가 차고 이상합니다. 편의점 직원이 제게 잘못 설명했기를 바라네요..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