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02.24하루에 두 번 씩이나?
요청내용 :
하루에 두 번 씩이나 전화가 걸려 오다니...
2002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 도 없었던 일 입니다.
오후 6시 조금 지나서 였습니다.
전화가 와서
"bbb 서비스 메이 아이 헬프 유?" 응답했습니다.
저쪽에서는 하하 웃음 소리가 들려 오더니
"전화 잘 됩니까?" 하지 않겠습니까.
"네. 전화 잘 됩니다. 실례지만 어디십니까?"
"119 구급대 인데요"
"전화가 잘 되는지 시험전화입니다."
"잘 되니까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전화 주십시요"
하고는 전화를 마쳤습니다.
119까지 비비비 휴대폰통역봉사 서비스가 알려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