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02.26통역봉사 얘기가 아닌데요....그 준비에 관한 이야기...
요청내용 :
통역 봉사이야기를 올려야 하는데요...
전화벨이 울려서 대답을 이렇게 했습니다.
"bbb service in korea. may I help you."
순간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네. 비비비 통역봉사요원입니다. 말씀하십시요."
라고 다시 얘기 했습니다.
저쪽에서 그제서야
"여기는 구미 인데요" 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구미 어디십니까?"
"구미구청 산업과 인데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지금 시험전화를 해 보았어요. 우리 관내에 외국인 많이 있었어요."
"몇명이나 계시는지요"
"한 5천명이 됩니다."
"아 그러세요. 전화가 잘 되니까요. 필요하실때에는 언제든지 전화해 주십시오. 통역봉사가 가능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요즘들어서 시험전화, 확인전화, 테스트 전화라면서 한국인이 거는 전화를 몇번 받았기에 참고로 보고드립니다.
비비비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