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oo / 영어

스리랑카 외국인이 지난주 자기 나라에 남편이랑 갔다가 남편은 8월4일, 자신은 8월 5일 한국 왔는데 한국집에 와보니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게 되어 있고 8월6일 밤 9시에서야 겨우 문을 열었는데 자신의 소지품들이 전부 사라져 있는 것을 확인해서 신고를 했다고 했습니다. 학생비자로 왔고 남편은 다시 한국에 오는걸 반대했는데 자기가 오겠다고해서 남편이 자기 먼저 도착해서 소지품, 즉 대학교재, 개인서류 다이어리, 룸 계약서, 노트북을 다 가져가서 남편 친구한테 준 것 같다고 했습니다. 돈은 안 잃어버렸는데 스리랑카 같이 가면 돈을 준다고 했는데 안 주고 있다고 했고 남편이 가져갔다는 녹음 파일 증거나 문자메세지가 있냐고 물어서 경찰이랑 남편이랑 통화할 때 내꺼 돌려달라고하니 안 주겠다, 쓰레기통에 버리겠다고 한 적이 있다고 답변해서 경찰이 알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