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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한국체류 불란서인 경찰에 협조의뢰
요청내용 :
2.29. 저녁 7.30시 부산경찰서에서 통역 봉사 의뢰하여 왔음.
부산지역 체류 외국인 (불란서) 등록 거주자로 자신을 소개하고 다음요지의 경찰 협조를
요망함.
1) 동인은 2008.12.18. - 2009.1.4. 까지 부라질을 방문하고 한국에 바로 돌아왔음.
2) 그런데 자신이 거래하는 불란서은행 계좌에서 한국에 돌아온 시기에 부라질에서
신용카드로 쇼핑한 것으로 돈이 지출된 것을 알게 되여 놀랐음.
3) 은행측은 부라질에서 여행객들이 사용한 신용카드를 위조복제 사기에 이용되는 수가
있다고 하면서 부정하게 돈이 지출된 기간 (1.4. 이후 현재까지) 한국에 있었음을
한국경찰이 입증하는 서류를 보내줄 것을 요망하여왔음. (동인 소유 여권에 한국
출입국 사실이 기재되여 있으나 그 사본만으로는 은행측은 충분하다고 보지 않음)
4) 이로인해 경찰서를 찾아 협조를 요청하게 됨.
위사실을 경찰서 경관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의뢰함.
동 경관은 불란서인은 외국인 등록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등록된 외국인체류자에
관련된 사안은 수원에 소재하는 출입국관리소 사항으로 그 곳에 가서 신고해야 하며
그 기관 위치 및 전화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하였음. 불란서사람은 출입국 관리소를 잘
알고 있어 내일 (2.28) 직접 방문하여 도움을 받겠다고 하고 감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