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o / 일본어

월요일 늦은 밤 119 구급차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어디시냐고 물으니 강남역 부근에서 환자를 조치하고 있는 상황. 환자의 보호자 와 통화하면서 통역을 진행했다 환자는 과호흡 상태에 있는 것으로 구급대원이 말씀하였다.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니까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회복하도록 당부했다. 보호자는 매우 당황하고 힘든 상황으로 걱정을 하면서 환자에게 구급대원에 전달 사항을 전달했다. 불안과 걱정 정신적인 문제의 과호흡 상황인 것으로 보이니 최대한 천천히 안정을 취하라고 전달했다. 구급대원은 산소를 투여할 테니 산소 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회복하면 좋겠다고 했다. 보호자는 시간이 걸려도 괜찮은지 물었고 구급대원은 그러면 병원 응급실로 이동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할 것인지 물었다 보호자는 이동하면 추가적인 절차와 비용 등이들을 수 있지 않냐고 하여 그렇다고 전달했다 구급대원은 지금 상황은 과호흡 상태에서 흥분된 내용이나 걱정을 내려놓는 안정이 최대한 필요하다고 했고 바이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호흡수 등 많이 회복되가고 있다고 전달했다 보호자는 내일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데 비행기 탈 생각을 하면 더 불안해진다는 환자의 말상태를 알했다. 부디 회복되어 좋은 여행을 마무리하기를 기원해본다 말을 전달했다 구급대원은 혹시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었는지 물었고 그렇진 않고 스트레스에 약한 측면이 있는 환자라고 보호자가 답했다 전에도 한국에 왔다 간 적이 있었고 이런 경우는 처음 겪는다고 했다 일단 현장에서 회복을 돕고 10분 정도 후에 다시 상황을 보아 전화 연결되면 추가 통역을 하는 것으로 하고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