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o / 일본어

월요일 저녁 서울: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일본인 신고자가 와 있는데 구입 물건을 환불하고자 하는 내용이라 설명을 해 달라는 것. 소비자 보호원에 외국인 전용 센터가 있어서 그쪽 전화번호를 알려 줄 테니 그쪽에서 안내 받아 달라는 내용이었다. 다만 근무 시간이 9시에서 6시까지이므로 지금은 시간 외이므로 내일 전화를 해서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하셨다. 영수증도 잘 보관해서 안내를 받는 것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경찰 관할 사항이 아닌데 좀 안내를 매끄럽게 하지 못한 측면은 양해를 해 달라는 내용까지 전했다. 화장품으로 생각되는데 잘 환불 또는 반품이 될 수 있도록 안내 받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