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 undefined
2009.03.09지난 금요일 수원지법에서..
요청내용 :
수원지방법원에서 백병우 실무관님이 태국인 통역 건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태국인 마낫씨가 마약관리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받았으나
검찰이 항소하여 2심이 있을 거라는 예고 통지를 우편으로 보냈는데
그 우편물이 한국어로만 되어 있어서 마낫씨는 법원에 출석해야만
하는 줄 알고 수원지법까지 찾아오셨답니다.
2심이 열리는 날은 차후에 통보할 예정이고 그날은 그냥 집에 가도
된다고 설명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