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 영어
2026.01.07보일러 고장
아침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통역전화가 와서 조금 큰소리로 천천히 말씀해 주시라고 주변 소음때문이라고 하니 집의 로케트 보일러 고장이라고 신고 하시겠다고 하셔서 삼자 통화로 연결하시라고 하니 보일러 회사의 전화에서 1번 고장신고 2,3, 등의 선택할 옵션이 주어지는데 이럴때 외국인께 일일이 설명할 필요없이 내가 바로 상담자를 요청했고 그러자 상담자가 많아서 5분을 대기해야 되는데 대기 하시겠습니까? 외국인께서 yes. 그래서 함께 기다리다가 상담자와 연결하여 구체적 고장내역을 보고함 보일러에 계속 깜빡이고 있는 에러 넘버를 전원을 뺐다 다시 꽂아 보시고 그래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모델넘버를 물어 오셔서 바로 깜박이는 그 번호 뜨는 옆이라고 그 외에 집주소 등의 모든 정보를 드려서 기사님이 방문 히시기로함. 다만 방문시에 전화를 받아만 주시면 된다고 했더니 이 아파트 주인께 미리 말씀드려야 한다고 비용이 얼마나 들겠느냐고 하시니 일단 기사님 방문비 2만원에 부품 수리비는 파트별로 다르다고 하니 일단 집 주인께 말씀드리고서 접수를 해야될것 같다고 하셔서 그러면 또 이런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할텐데 나 자체에게 약간의 딜렘마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접수를 해놓고 그다음에 집주인께 보고를 하시면 어떻겠는가요? 기사가 전화해오면 그때 주인의 결정에 따라서 기사님을 오시라고 하던지 취소하던지 하시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니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셔서 마쳤습니다. - - - - 자 여기서 우리 통역자의 역활을 생각해 보는데 우리는 후방의 외교관들로서 외국인들의 삶에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말만 잘해서가 아니라 또한 모든 상황을 가장 효율적으로 슬기롭게 도와주는 민첩함이 요구 되겠는데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삶의 구조를 알고 따를수 없으므로 상황에 따라서 슬기롭고 민첩하게 도와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