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oo / undefined
2009.03.10봉사라고 할것까진 아닌데.. 그래도 전화 받은 이야기.
요청내용 :
매번 봉사전화를 간발의 차이로 놓쳐서 이번엔 꼭 받아야 겠다고 다짐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엔 제가 받았는데 택시 기사분이었습니다.
어디를 가시는 건지, 기사님이 말하시는 곳이 맞는지 알아봐 주시라며
중국 분을 바꾸어 주셨는데요.
그 중국분이 기어코 한국말로 그 장소를 말씀하시더니 택시 기사님이
알아들으시고, 그쪽으로 가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끊으셨는데...
...
언제쯤 제대로된 봉사를 할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