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oo / 러시아어

2026.01.13

[112] 택시비 미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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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이 택시비 미납 문제로 신고 전화를 받은 여성을 만났습니다. 미납 금액은 30만 원이 넘었습니다. 러시아여성은 새해를 맞아 인천에 갔다가 강원도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을 출발해 얼마 가지 않아 잘못된 정류장에 내리는 바람에 혼란이 생겼고, 돈도 없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에서 만난 남성이 서울까지 택시를 불러주었고, 이동하며 문자를 주고받았지만 서울에 도착했을 때는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해 상황확인 후 여성의 신분증 사진을 찍은 후 돌아갔습니다. 여성은 자신이 택시비를 낼 의무는 없고, 자신을 불러준 사람이 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찰관은 여성에게 경찰서 방문 날짜를 정하고, 꼭 전화를 받아 경찰서에 출석하라고 했습니다. 여성은 꼭 가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