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o / 일본어
2026.03.28인천 경찰청 112 긴급 전화
토요일 저녁 인천경찰청 112 상황실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를 바꿔 신고 내용을 들었다. 일본인 여성인데 남자 지인이 자신의 휴대폰을 가지고 인증 번호를 들어가서 자기 휴대폰 내용을 훑어보고 사진도 들여다본 후 다른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 등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마음대로 행동했다고 했다. 게다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메신저 (디엠)를 이용해 자신의 어머니에게 "ㅇ ㅇ 테니 딸 교육 잘 시켜라"라는 메시지도 보냈다고 했다. 언니를 위협하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지금은 그 남자는 떠났고 본인은 현재 호텔방에 혼자 있다고 했다. 경찰관에게 통역하니 어느 호텔 인지 정확히 위치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 인천의 0000호텔이었다. 정확한 위치 확인을 위해 주소도 확인하고 룸넘버도 경찰관이 확인했다. 경찰관의 추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상대방은 한국인 남자고 서울 00구에 산다는 것 까지만 안다고 했다. 신고자는 내일 아침 7시 10분 제주항공으로 간사이로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경찰관은 지금 출동하여 도와줄 것이니 기다리라고 하였다 사건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