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03.19명함을 받고싶어요
2009.03.19
오전 10시쯤 택시기사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인 손님을 태우고 있었는데 뭐라고하시는지 알수없다며 도움을 청하시길래
전화바꿔서 여줘보니 "택시 기사분의 명함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기사님이 명함은 없고 성함과 연락처를 메모해 드릴수는 있다시길래 그렇게 전해드렸더니 기뻐하셨습니다.
간단한 통화였지만 오래간만에 받을수 있어서, 도울수 있어서 저도 오늘 기분이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