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09.03.21

택시안에서 지갑 분실

#기타#기타
요청내용 :3월21일 12시경, 충남 홍성군내 오관?경찰서에서 중국어 통역 요청을 받음. 청운대학교에 유학 중인 한 여학생(우커얼,89년생,텐진에서 작년 3월 입국)은 어제 청운대학에서 기차역에 도착, 다시 택시를 탔다가 택시안에서 그만 지갑을 분실했다합니다. 지갑에는 학생증, 한국돈 10만원, 중국에서 쓰던 신용카드, 우리은행 신용카드 등등이 들어있었다함. 오늘 경찰서를 방문 분실신고를 하려하였으나, 언어가 통하지않아 통역을 요청한 것임. 택시 색갈은 밤이라서 어두었으나, 회색으로 기억하고, 택시 번호는 알지 못했고, 나이가 많아 보이는 키 큰 남자였다함. 동 사실을 경찰에게 설명해 주자, 일단 우리 은행 카드를 중지하라는 요청을 하라하였더니, 어제 이미 조치했다고하였고, 경찰은 이에 감사 표시하고 전화를 끊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