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o / 일본어

2026.08.17

분실 신고서를 받고자 하는 112 신고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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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 서울 경찰청 112 전화가 걸려 왔다. 민원인을 바꿔 들어보니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서울에 도착했는데 여행 캐리어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캐리어는 누군가가 가지고 갔다기에 그 사람을 추적했느냐 물으니 입국했다가 다시 다른 나라로 출국한 상태라고 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니 캐리어 분실 신고를 인천공항에서 했는데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서를 받고자 한다는 것. 경찰관이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가서 서류를 발급 받으라 안내하며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서울 경찰 본부 앞에 있다 했는데 정확한 위치를 물으니 서울역 앞 남대문경찰서 입구였다. 가까운 경찰관이 출동해서 도와줄 테니 그 자리에 있으라 했다. 세 명의 여성 여행자 함께 있고 본인은 핑크빛 머리카락이라 했다. 내일 출국 예정 상황. 민원 처리가 잘 되고 분실물도 되찾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