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oo / undefined

2009.03.28

황당한 통역 봉사???

#기타#기타
요청내용 :오후 3시25분 정도에 부산 타워에서 일본인을 안내하고있는중에 갑자기 휴대폰 전화벨이 울려서 손님들 앞이라 확인 하지않을려다가 받아보니 BBB요청이여서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한뒤 여보세요!하니 지금 일본손님이 부산에 토요코인 호텔이 어디냐고 택시 기사에게 묻는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부산역쪽에도 있고 중앙동 중구 경찰서 옆에도 있는데 운전기사님! 지금 위치가 어디입니까? 물으니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정말로 어이가 없으면서 기분이 볼일보고 한가지 빠드린것 같아 한동안 손님들 앞에서 표정 만드느라 애섰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이런일이 되도록이면 없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