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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현대자동차 판매 대리점인데 베트남 사람 방문으로 통역 요청을 하였다. 대리점의 영업사원이 베트남사람의 방문으로 원하는 내용을 알고 싶어 전화를 한 것이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중고차를 찾는 것 같은데 여기는 새차밖에 없으니 인천수출단지 등 수출 목적의 중고차 매장을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15톤 트럭을 구입하고 싶어했다. 나는 이곳은 새차밖에 팔지 않으니 중고차는 다른 곳으로 가야된다고 설명드렸다. 베트남분은 새차도 상관없으니 차를 살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다시 통역을 했더니 영업사원은 여기는 작은 대리점이라서 5톤 트럭까지밖에 판매 할 수 없어 다른 곳을 안내해 주겠다고 하였다. 영업사원이 몇군데 차량 판매 대리점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통역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