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09.04.01중국 부인의 말 통역 요청
요청내용 :2009년 4월 1일 오전 11시경, 한 남자분이 중국어 통역 요청해옴.
약간 화난 음성으로 지금 부인이 뭐라고 하는데 못알아듣겠다고함.
부인의 전화를 받아서 남편이 방금 말한 내용을 못알아듣겠다고하니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보니,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이미 수업이 끝나서 금주는 수업이 없어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하였다함 내주 월요일에 학교에 다시 나간다고했음.
남편에게 내용을 설명하자 잘 알겠다고 감사 표시하고 전화 끊음.
참고:
본인은 또 부부 싸움인가하여 참고삼아 전화바꾸기 전에 남편(40대?)한테 언제 결혼했냐고 물으니, 대뜸 언성을 높이며 왜 그런건 물어보냐?고 그냥 지금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만 통역만 해 달라고하데요. 내가 잘못했는가도 생각해보았지만,통역 부탁하는 입장에서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안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