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04.09홍콩인 손님과 택시기사님
요청내용 : 방금들어온 따끈따끈한 요청이였어요 ㅎ
서울에서 일하시는 택시기사님이 홍콩인 손님을 모셨는데
역삼동 모 호텔을 가야하는데 정확한 이름을 못알아 들으시겠다고 통역요청을 하셨더군요
홍콩분과 통화를 했는데 저도 무슨 호텔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결국 호텔이름 스펠링을 여쭈어 보았죠
알고보니 "르네상스 호텔" 이였 더라구요
기사님께 목적지를 알려 드리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음.....거의 9개월 만에 하는 거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