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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경찰관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밤10시경 bbb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은 종로서 **지구대 경찰이라 소개하고 통역의뢰를 해왔다.
내용인즉 종로의 성형외과에 일본인여성 2명이 가서 코를 높이는 시술을 받았는데
애초에는1만2천엔 이라 했는데 시술후1십2만엔이라하여 지불할수 없다는것이다.
병원에는 일어담당 코디가 있었고 두사람의 주장이 너무도 달랐다.
양쪽 사람들과 번갈아가며 통화하다보니 1시간이나 걸리고
원만하게 해결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으나 양쪽의 주장이 너무달라서
해결하지못한 아쉬우면서도 궁굼증을 남긴 황당한 사건이었다.